[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겨울엔 역시 이불 덮고 책 읽기 ୧ ‧₊˚ 🍮 ⋅ ☆

 

 

안녕하세요,

나용입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정말 많이 읽었는데요,

부모님의 특수한 직업으로

본가의 거실 벽면은 다양한 책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보기에 재밌어 보이던 책들을

한참동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했던 책은,

약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책이었어요.

 

 

어린 나이에 조금 웃기긴 한데,

저는 나름 진지하게 분석해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것저것 할 게 많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지만

종강을 하거나, 하고 있는 단체 생활이 끝나면

다시 책을 읽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

 

 

오늘은, STEP에 새롭게 게시된

영상 중 책 리뷰 영상을 소개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회원가입/로그인 후 무료로 시청가능합니다.

e-koreatech

 

 

고현숙의 북 리뷰 영상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신간 도서 중 CEO가 읽으면

좋을 만한 도서를 추천하는 내용이에요.

 

인문학적 소양 외에도 IT, 리더십, 라이프 등

다양한 장르를 소개해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상식을 쌓기에 적합한 영상입니다.

 

 

위 영상에서 소개되는 책들은

 

• 아날로그의 반격
• 신경끄기의 기술
• 빅프라핏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일취월장
• 포텐셜
• 히트 리프레시
• 패권의 비밀
• 이면에 눈뜨는 지식들
• 익스트림 팀
• 4차 산업혁명, 일과 경영을 바꾸다
• 고수의 질문법
• 평균의 종말
• 나는 직원없이도 10억을 번다
• 모두 거짓말을 한다
•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 거래의 기술
• 인슈타인의 보스
• 유튜브의 신
•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 데이터 분서의 힘
• 원칙
• 프라이싱 가격이 모든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있어요 ! 

아쉽게도 저는 .. 인문학적 도서 및 IT 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

읽어본 책이 없네요 ... 

반성을 하게 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차근차근 해당 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

 

 

---

 

 

이제 제가 재밌게 읽은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

 

저는 주로 소설을 좋아하고,

자기계발서는 잘 읽지 않는 타입입니다.

 

한 번 꽃히면 그 책은 몇 번씩 돌려보는 타입으로

정말 국한된 장르로만 책을 읽는 성향이 있습니다 ... 

어느정도 장르를 넓혀가며 읽어야되는데

이 또한 저의 단점 ... ^^;

 

그래도 제가 재밌게 읽은 책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1. 아몬드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여러분들도 한 번쯤 접해보셨을 것 같은 책이에요.

제목이 끌려서 읽었다가, 책 내용에 빠져들어서

읽은 자리에서 모든 내용을 읽고도

다음 날 또 책을 꺼내서 읽은 책입니다.

 

읽은 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많은 독자분들의 서평 1줄만을 읽고도

책 내용이 떠오르는 책이에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무미건조한 감정을 가진 책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 아몬드 ' 추천드립니다.

 

---

 

 

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한 유명한 책이죠.

저는 이 책을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접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뭔가 이해는 되는데 어딘가 한구석이 묘하게 불편한 느낌 .. ?

( 이과생이라 문학적 표현이 이해가 안된다는 느낌은 아닙니ㄷㅏ.. )

 

그래서 그 때도 책을 몇 번이고 읽었는데,

끝까지 이해가 안된 상태로 남아있었어요.

 

4년이 지난 지금, 책 내용을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부드러운 사랑 얘기 속 심오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추천합니다.

 

---

 

3.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도 유명한 책이죠.

저는 한참 화두에 오를 때는 읽지 않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읽었는데

 

정말 여성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만큼 적나라하게 소설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공감이 갔거든요.

 

한 번쯤은 모든 국민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에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4. 엄마를 부탁해

 

보고 정말 많이 울었던 책이에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병을 가진 가족에 대한

공감이 가서도 울었고,

현실반영이 되어서 더 마음이 아팠고,

결말이 흐지부지해서 여운이 오래 남았던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보시고 눈물을 짓고는 하는데,

정말 보면 눈물이 안날수가 없는 그런 책이에요.

하지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5.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책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입니다.

 

어렸을 적 선생님을 꿈꿨을 때부터 

읽었던 책으로,

매일매일 읽을정도로 좋아했던 책이에요.

 

볼 때마다 눈물짓게 되고,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 그리고

선생과 제자의 애정을 보여주는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를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이렇게 책 관련 글을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끝내기 전에, 

10월 29일 일어난 이태원 사고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 온라인평생교육원 2기 E-서포터즈 *.。+o●*.。

 

 

 

 

･ﾟ✧ STEP 사이트 주소 ･ﾟ✧

" step.go.kr "

STEP

 

 

･ﾟ✧ STEP 페이스북  ･ﾟ✧

"  https://www.facebook.com/ekoreatech "

STEP 온라인평생교육원

 

 

･ﾟ✧ STEP 블로그  ･ﾟ✧

" https://blog.naver.com/e-koreatech "

STEP 온라인평생교육원 : 네이버 블로그

 

 

･ﾟ✧ STEP 유튜브  ･ﾟ✧

" https://www.youtube.com/user/koreatecholei "

한기대 HRD 브릿지

 

 

･ﾟ✧ STEP 인스타그램  ･ﾟ✧

" https://www.instagram.com/step_olei "

로그인 • Instagram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많이 있으니

꼭 들어가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