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단] 한기대 주변 맛집&카페, 다 모았다 2탄 ⋆ ˚｡⋆୨୧⋆｡˚ ⋆

 

 

안녕하세요,

나용입니다 :>

 

 

 

오늘은 한기대 맛집 제2탄,

2탄인 만큼 목천까지 범위를 늘려

준비해봤답니다.

 

 

밥먹고 빠질 수 없는 디저트까지,

준비했으니까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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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신반점

 

수신반점은

정문에서 신한아파트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요.

 

중국집이고, 천안에서부터 찾아오는 맛집이에요.

 

중국집인 만큼 짬뽕, 짜장면 등 중식 메뉴가 주를 이루는데

만두가 제일 맛있답니다.

 

군만두를 간장 식초 베이스인 소스에 담가

숙주와 함께 주시는데,

숙주를 곁들어서 만두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수신 반점 갈 때마다 항상 시키는 메뉴입니다.

 

저는 수신 반점에서

볶음밥과, 짬뽕, 군만두를 먹어봤었는데

제 입맛에 볶음밥은 살짝 기름진 느낌이었습니다.

 

짬뽕과 짜장면은 양이 많고,

매장에서 계란 프라이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도록

프라이팬이 놓여있어요.

 

배달은 하지 않고, 재료 소진이 되면 영업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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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고다포레스트

 

파고다포레스트의 경우 목천 교천리에 위치해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 것은 조금 어렵고,

자차로 이용하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하여 길가에 대야 하는데,

차선이 하나밖에 없어 지나가는 차들을 배려하며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리는 편입니다.

 

리모델링 후에 손님이 매우 크게 늘기 시작했는데요,

요즘은 하루 전날 미리 예약을 해둬야 방문할 수 있을 정도예요.

 

저도 당일 방문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아쉬웠던 적이 많습니다.

 

파고다 포레스트의 경우 양식당이기 때문에,

파스타, 피자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주로 알리오올리오만 먹는데,

파고다 포레스트는 알리오올리오 메뉴가 없어 항상 아쉬워요.

 

다만 크림파스타가 정말 정통으로 노른자를 활용한 크림파스타여서

정말 정말 맛있어서 저는 항상 크림파스타만 먹고 있습니다.

 

피자 또한, 화덕피자인데요.

크기는 크지 않지만 맛이 훌륭해서 파스타와 꼭 같이 드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파고다 포레스트는 메뉴를 주문하면 한 메뉴 당 탄산음료 1개를 서비스로 주시고 있답니다.

 

배달은 안 하시고, 방문 시 꼭 하루 전날 미리 예약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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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세르

 

나세르는 목천에 위치한 돈까쓰 집이에요.

 

400번이나 401번을 이용해 목천행정복지센터에서

도보 15분 정도 소요되고,

자차 이용 시 학교에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세르는 경양식 돈까쓰 집인데,

방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스프를 내주십니다.

 

스프를 먹다보면

돈까쓰가 나와요.

 

맛은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데,

저는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

 

비후까스와 돈까쓰가 있는데,

비후까스는 다진 고기를 뭉쳐서 튀겨낸 거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저는 돈까쓰보다 비후까쓰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배달은 안 하시고, 휴무인 날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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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페 목천

 

카페 목천의 경우 신계리 가기 직전,

목천 IC 근방에 위치해있어요.

 

대중교통 이용 시 목천 IC에서 하차하여

도보 15분 정도 소요되고,

자차이용 시 학교에서 약 15분 소요됩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협소하여

초보운전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카페 목천은 전체적인 컨셉이 한옥인데요,

대부분 전통적인 메뉴가 있어

쑥라떼, 인절미 등등 할미 입맛한테 딱인 메뉴들입니다.

 

여름에는 빙수를 파는데,

저는 딸기 빙수를 먹어봤어요.

 

가격이 조금 사악하긴 했지만,

설향딸기를 사용해서 빙수를 만드셨다고 해서

납득이 가는 가격이었습니다 ..

 

적당히 달고, 생과일 맛이 나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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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페 아우내

 

카페 아우내는 병천에 위치한 카페로,

병천에 들어서서 천안시 동남구 문화원을 끼고돌면

방앗간과 함께 카페가 위치해있답니다.

 

병천에서 정말 보기 힘든 감성카페이고,

안쪽 인테리어를 한옥풍으로 해놓아

너무 예뻤어요.

 

메뉴는 전통적인 메뉴가 있는데,

흑임자라떼가 제일 맛있었어요.

 

보통 흑임자라떼라고 하면

맨 윗 크림만 흑임자인 경우가 많은데,

카페 아우내는 안쪽 음료도 흑임자이기 때문에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디저트도 방앗간과 협업하여

떡을 내주시는데,

정말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카페 아우내 가시면 디저트도 드셔 보시길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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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한기대 주변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맛집이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

 

 

 

** 모든 사진은 업체에서 제공하는 SNS를 활용하거나,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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