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 dessert

연남동 " 빵꼼마 "

by 나는 나용 2020. 5. 18.

 

 

 

안녕하세요, 여러분 !

맛집 탐방 전문 블로거 나용 입니당  ٩꒰。•◡•。꒱۶ 

 

 

이번에는 연남동 유명 빵집, 빵꼼마에 대한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ෆ 

 

 

빵꼼마

서울 마포구 양화로21길 23

 

( 마스크 끼셔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니 스티커 처리하였습니다  )

 

빵꼼마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내에 가실 수 있어요,

출구로 나오셔서 꽃집 방향으로 쭉 걸어오시면 2층 건물의 아주 큰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이 바로 빵꼼마 입니당  ʕ·͡ᴥ·ʔノ

 

손님이 정말정말정말 많았어요,, 북적북적했습니당 

 

빵꼼마의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09 : 00 부터 23 : 00 이고, 라스트 오더는 22 : 30 입니당

 

늦게 카페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٩(*•̀ᴗ•́*)و 

 

 

저는 친한 언니랑 방문했는데,

저는 말차라떼*ice ( 7.0 ), 언니는 역시나 아메리카노*ice ( 5.0 ) 를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음료 종류가 많아서 좋았고, 스프, 빙수,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놀라웠어요  ฅ( ̳• ·̫ • ̳ฅ) 

 

빵굼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빵, 디저트 류예요.

 

코로나 19 전에는 빵 종류가 엄청 많았다고 언니가 말해줬는데

아마 이 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가짓수가 많이 적었어요  (´•̥ω•̥`) 

 

저와 언니는 크림브륄레 ( 5.5 ) 를 주문했어요 !

 

제가 주문한 말차라떼 *ice ( 7.0 ), 언니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ice ( 5.0 ), 같이 주문한 크림브륄레 ( 5.5 )

 

말차라떼는 약간 단맛이 나는 말차라떼였구, 생각보다 진한 초록색이 아니라

약간 연두에 가까운 초록이었어요.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맛이었고, 아메리카노도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ღ

 

 

그리고 제가 정말정말정말 기대한 크림 브륄레 ( 5.5 )

 

풍무동 주변 카페에서는 크림 브륄레를 판매하지 않아 마카롱으로만 접했었는데

 ҉   역시 연남동이었습니다   ҉ 

 

크림브륄레는 커스터드 크림을 담고, 그 위에 설탕을 뿌려 토치로 구워내는 디저트인데요.

설탕이 녹아 딱딱해졌기 때문에 이를 숟가락으로 톡톡 쳐서 깨 먹는 맛을 너무 느껴보고 싶었어요  (੭•̀ᴗ•̀)੭ 

 

역시나 .. 너무 맛있었습니다 하하 정말

단 걸 정말 안 좋아하는데도 천상의 맛이더라구요 ....  (ू•ᴗ•ू♡)  

 

 

빵꼼마 가보시면 꼭 !! 주문해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나중에 온 언니가 주문한 치아바타 ( 가격은 모르겠어요 아마 5000원 선 )

 

언니가 배고파서 아래에서 사 온 빵인데, 

쫄깃쫄깃하고 단맛이 없어 아침 대용으로 먹기 딱 좋은 맛이었어요.

 

따끈따끈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당  ლ(´ڡ`ლ) 

 

빵꼼마 총평입니다 !

 

일단 위치 면에서 가까워서 좋았고,

빵 종류와 음료 종류 모두 많아서 만족스러웠어요 :)

 

다만 손님이 많아서 북적북적하니,

조용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 ´・~・꒱੭՞՞ 

 

저는 아마 크림브륄레 때문에 재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올게요,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하는 하루 되세요 !

'Cafe * desse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남동 " 히든트랙헤이즐 "  (2) 2020.07.17
장기동 " 몬테델피노 "  (0) 2020.07.05
행주산성 " 더츠커피팩토리 "  (0) 2020.05.18
김포공항 " 도레도레 "  (0) 2020.04.08
풍무동 " 홍디베이킹스튜디오 "  (0) 2020.04.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