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플라스틱, 그리고 환경 ⊹₊꒷︶꒷꒦‧₊˚⊹︰꒷

 

 

 

안녕하세요, 나용입니다 :>

 

드디어 11월 말이 오고,

e-서포터즈의 임기도 점점 끝나가고 있네요.

 

 

 

아쉬우면서도, 또 다음 e-서포터즈의

지원서를 쓸 생각에 내심 설레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 STEP에 있는 영상들을

꼭 편집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학기 중이라 시간이 도저히 나질 않더라구요.

 

 

글을 작성하는 것에도,

고민을 하며 작성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e-서포터즈 때는,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영상 편집도 해보고 이번 활동보다 더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해보고 싶어 지원해볼 생각이에요 :)

 

 

다음 서포터즈에 선발된다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온라인평생교육원 서포터즈이기 때문에

혼을 불태워 홍보하고 갈거에요 ... ( 다짐 )

 

 

오늘은 STEP 위키 중 플라스틱과 환경에 대한

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다음은 STEP 위키의 글 그대로 소개되었습니다.

 

 

< [STEP위키] 계속해서 플라스틱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선택 >

 

"우리는 지구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인간을 죽이고, 다른 생명체 전체를 전멸시킬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우리는 편리함을 이유로 아무런 걱정 없이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플라스틱을 받아들이고 소비하면서 살아왔고

앞으로 계속해서 플라스틱을 소비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소비로 지구는 점점 멍들어 가고 있으며,

결국 생태계가 파괴되고 미세 플라스틱 등은 우리의 식탁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

플라스틱 제품은 플라스틱 원료를 녹여서 만드는데,

마치 붕어빵 틀에 밀가루 반죽을 넣어서 굳히면 붕어빵이 되듯이

금형(MOLD)이라는 틀에 플라스틱 원료를 녹여서 부으면 플라스틱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

아래 그림은 붕어빵 틀에 해당하는 금형(MOLD)인데,

여기서 초록색으로 보이는 제품이 식어서 굳으면 보이는 형상처럼

초록색 사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제품이 오른쪽 그림처럼 순차적으로 만들어집니다.

 

플라스틱은 석유 화학 공업의 가공물로 지구를 멍들게 하고 생태계를 병들게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플라스틱 분리배출과 재활용 등의

정책을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수그러 지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소비를 규제하는 노력이었다면

앞으로는 플라스틱 소비자가 아닌 플라스틱 생산자 측면에서도

플라스틱의 생산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

즉,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100명이 노력하는 것보다

1명이 플라스틱 생산의 오류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플라스틱 제품의 개발은 주로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금형을 만들어서 플라스틱 제품들을 붕어빵처럼 대량으로 찍어냅니다.

​

하지만 금형을 만드는 일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하나의 금형이 완성품으로 제작되기까지 시험 사출이라는

수차례의 반복 테스트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플라스틱 폐기물들이 대량으로 배출됩니다.

한 번의 테스트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는 테스트 횟수를 줄이고자 노력하지만,

 

노력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제품 디자인부터 금형의 제작과 시험 사출이라는

수차례의 테스트 과정까지 장인의 손길로 경험에 의해서 금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AI와 컴퓨터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이 가속화되어가고 있습니다.

​

이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은 기업의 영속성과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가 플라스틱 제품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가상으로 만들어

사전에 불량 여부를 확인 후 금형을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

이미 발 빠른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사출성형 해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플라스틱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구를 살리고 엄청난 수의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플라스틱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소규모 사업장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사출성형 해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플라스틱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흐름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

 

 

요즘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제품에 대한 환경고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물건을 살 때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편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부터 먼저 환경을 생각해야한다는 STEP 위키 글, 

오늘 소개해드렸습니다 :)

 

여러분들은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o●*.。 온라인평생교육원 2기 E-서포터즈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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